교사가 학교폭력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야 할 지 연구합니다 교사를 위한 학교폭력 대응매뉴얼, 담임교사용 평화 학급을 위한 학급운영 책을 출판했습니다.
-평화로운 학급을 만들기 위한 관점과 방법을 제시합니다. 평화적 공화주의(권리, 평화, 화목, 우정의 공공선으로의 참여)를 이루는 학급운영과 학부모교육, 학교 차원의 실천활동 등을 연구합니다.
-학급에 폭력 문제가 생겼을 때 담임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담임교사가 학생 간 폭력 문제의 진실을 찾고 화해를 만들어 가는 ‘진실화해’의 과정을 안내합니다.
-평화로운 학교를 위해서는 교사의 교육권이 바탕이 되어야 함을 주장하면서 현재의 학교를 교실 붕괴가 아닌 교실 해체로 규정하여 평화적 공화주의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학교폭력과 교권 침해 등의 문제를 연구합니다. 이와 같은 내용의 이론, 철학, 방법론을 집대성한 학교폭력 개론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삶의 단면을 축약하여 보여주는 종합예술인 ‘연극’, 이는 ‘마치 ~처럼(as if~)’이라는 역할의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입장이 되면서 ‘관계’에 대한 고민을 풀어낼 수 있고, 전체 상황을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한눈에 보게 됨으로써 메타인지적 통찰을 가능하게 합니다.
-몸과 마음을 온전히 투영해야 하는 과정예술이기에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연극의 ‘교육성’을 전제로 학생들의 사회적 기술 향상, 내면의 모습 드러내기, 또래관계의 역동을 연극적 관점으로 조명하고 ‘평화주의 아동청소년극’을 창조하려고 합니다.
음악창작팀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는 교사들이 함께 모여 학교와 사회 곳곳에서 불려질 노래와 음악을 집단창작하고 있습니다.
-음악창작단의 작품은 따돌림사회연구모임이 추구하는 권리 평화 화목 우정교육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회와 집회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사회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앨범 : ‘평화를 꿈꾸는 교실’ 평화의 세상, 내가 나를, 말의 힘, 교실의 약속, 우정의 나무, 진실과 화해의 시간, 마음의 창, 화목한 아이들, 평화의 소녀상, 저 아이 홀로간다, 마음운전, 체조의 노래 등
초등우정팀
-평화롭게 산다는 것은 단순히 폭력을 쓰지 않으면 가능한 것이 아니라 화목하게 살고, 우정을 나누며 평화를 만들어 나갈 때 가능합니다.
-초등교육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이와 같은 기본적이고 실제적인 역량을 풍부하게 키워주는 것입니다.
-초등우정팀은 권리, 평화, 화목, 우정이라는 주요 가치와 덕목을 중심으로 평화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공동 연구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발달을 하는가?' 그리고 '인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교사들은 찾아 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별로 없는 지금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론팀은 이에 대해 과학적이고 통찰력이 있는 연구를 진행한 비고츠키의 연구 결과물을 탐구함으로써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가려는 모임입니다.
-고등정신기능을 가져 자유의지를 발현할 수 있는 인간에게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발달 단계가 있습니다. 이 과정 중 적합한 교육이 투입되지 않는다면 결핍이 발생하고 이는 민주사회 시민으로써 올바른 가치를 함양한 사람으로 거듭나지 못하게 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따사모가 추구하는 ‘평화적 공화주의’의 가치를 가진 인간을 기르기 위해서는 비고츠키에 대한 이해는 필수입니다.
학교평화상담팀
-학교현장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유형의 "금쪽이"들의 심리와 특성을 현상학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고 그에 맞는 사례개념화를 통해 상담심리적 접근을 연구합니다.
-전문상담교사들이 주축이 되는 연구모임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의 협력적 상담모델을 연구하며 상담사례에 대한 깊이 있는 담론을 구체화합니다.
-다양한 감정의 세계와 척도의 세계를 심도있게 연구하며 전문상담교사의 역량 강화와 우수한 사례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번역팀
저희 번역팀에서는 외국의 자료를 번역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계적인 번역은 아니고 외국 자료들을 보고 비평하면서 우리의 앎을 단단하게 다져가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첫 번째 목표는 확장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했거나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실천하고 연구한 사례들을 보면서 우리의 사유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우리 팀의 두 번째 목표는 연결입니다. 우리는 외국의 자료들을 통해서 따사모가 해 왔던 것들의 이론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일반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SNS팀
-평화의 세상을 꿈꾸는 따사모의 연구 실천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개설한 따사모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급 운영, 수업 운영과 더불어 자기우정교육, 학교폭력 대응 등과 관련한 따사모 연구 실천 자료를 시청각적 자료로 만들어 게시하고 있습니다.
-삶의 단면을 축약하여 보여주는 종합예술인 ‘연극’, 이는 ‘마치 ~처럼(as if~)’이라는 역할의 옷을 입고 다른 이의 입장이 되면서 ‘관계’에 대한 고민을 풀어낼 수 있고, 전체 상황을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한눈에 보게 됨으로써 메타인지적 통찰을 가능하게 합니다.
-몸과 마음을 온전히 투영해야 하는 과정예술이기에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연극의 ‘교육성’을 전제로 학생들의 사회적 기술 향상, 내면의 모습 드러내기, 또래관계의 역동을 연극적 관점으로 조명하고 ‘평화주의 아동청소년극’을 창조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