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이 되면서 

학급 아이들과 첫 만남을 어떻게 가져야 할지 난망한 요즘입니다. 

이 설문은 본래 종이로 된 설문지인데, 이 상황에 맞게 온라인 설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종이 설문을 구글 설문으로 만들어서 선생님들이 각자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산다' 라는 설문지는 

학생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특히 학생의 친구, 가족, 교사에게 가지는 인정욕망과 심리가 무엇인지를 

알아볼 수 있는 구조화된 설문지입니다. 

따돌림사회연구모임 명예대표이신 김경욱 선생님이 고안하셨습니다. 

학급 학생들에게 링크를 보내서, 온라인으로 설문 작성하라고 하시면 

선생님 구글 계정으로 학생들의 답변이 들어옵니다. 

학생들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상담 및 교육활동에 활용하세요. 

구글 설문 활용이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인터넷에 자세한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 따돌림사회연구모임 자료실에 있는 자료들은 따사모 교사들의 공동 연구 성과물입니다. 이미 책으로 출판된 내용도 있고 앞으로 출판할 내용도 있습니다. 자료들을 자유롭게 쓰셔도 됩니다만 다른 분들과 공유하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