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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도자료 | '10대 언어보감'을 활용한 학생 선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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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따돌림 사회연구모임
  • 작성일 : 20-12-11 12:13
  • 조회 : 1,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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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학교 내의 봉사' 처분을 받는 경우 대개는 명심보감 같은 것을 주고 깜지 쓰도록 하거나, 청소를 시킵니다.

물론 학생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면 명심보감을 쓰는 것도, 청소를 하는 것도 괜찮은 지도 프로그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적으로 성찰해보지 않은 상태라면 명심보감 깜지도, 청소도 괴로움을 느끼게 하는 것일 뿐 선도 효과는 미미할 것입니다.

'10대 언어보감'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글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학생의 선도 사유와 관련한 글을 골라 읽히고 독서록을 작성하게 한 뒤 대화를 나누면 학생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1. 학생의 선도 사유와 관련한 글을 골라 읽도록 합니다.

2. 독서록을 작성하게 합니다.

3. 독서록 2번에 쓴 내용을 '내 마음에 새긴 문장 쓰기' 활동지에 옮겨 적도록 합니다.

4. 학교 게시판 등에 학생이 작성한 '내 마음에 새긴 문장 쓰기' 활동지를 게시하여 다른 학생들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이때 학생이 자신을 밝히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학번, 이름 등은 쓰지 않도록 합니다.

 

3번과 4번은 학교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글 하나에 첨부파일을 하나씩만 올릴 수 있어서 '내 마음에 새긴 문장 쓰기' 활동지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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